Doctor Zhivago Essay, Research Paper

Dr.Zhivago를 보고———————————-9824055 김서진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는 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과 러시아 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 정도는 알고 있었다. 책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 영화 감독은 Boris Pasternak가 그린 멜로 드라마를 범위와 예술적 실행에서 웅장하게 표현한 것 같다. 사람 인물들은 상당히 특징 있게 선택된 듯 싶다. 특히 닥터 지바고의 사랑 라라의 인물 묘사는 밝게 한 것은 영화에서 잘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세트를 광범위하게 한 것은 이 영화의 특징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무대에 진짜 물이 흐르고, 페인트한 말이 진짜같이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이나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닥터 지바고 영화는 쓸대 없이 이곳 저곳 움직여 다닌다. 그리고 이 영화의 나오는 인물들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성격과 마음의 변화를 겪는다. 책을 읽지 못해서 인지 그렇지만 Omar Sharif의 당황하는 연기는 닥터 지바고의 인물을 잘 표현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무대 물은 진짜였고, 페인트한 말은 탈수 있을 정도로 진짜로 보였다. 이 역사적인 드라마의 세트는 상당히 유혹적 이여서 사람을 빨아들이지만, 영화가 끝나면 증발해버리고 만다. 예를 들어 영화 앞부분에서 작업이 끝난 사람들이 터널을 걸어나오는데 위에 빨간 별이 빤짝이는 장면, 어린 아이가 서리 덮인 창문을 응시하고 있는데 가지가 가볍게 두드리는 장면, 장례식 때 시체를 묻었지만 옆에서 시체를 볼 수 있는 장면, 기병대가 볼셰비키 운동가들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 아니면 눈 수정이 꽃으로 녹고, 눈이 라라의 얼굴로 변하는 장면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장면들이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사람을 현혹 시키지만 끝나면 바로 잊어지는 장면들인 것 같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장면들을 다 겨울에서 찍은 것은 상당히 기억할만한 것 같다. 특히 지바고하고 라라가 어느 폐허된 dacha를 들어서는 순간 눈하고 서리가 선행해서 모든 배경을 하얀 겨울 요정의 나라로 만드는 것 같았다. 이 장면이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였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와 같은 면이 있다고 생

각하게 되었다. 내가 듣기로는 닥터 지바고 소설은 러시아 검열에 대한 대담한 방항 정도였다고 들었는데, 이 영화는 이것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너무 짧게 한것 같으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도 역시 정치적이고 배경에 구경거리가 많지만 영화에서는 책에 표현하고자 했더 이데올로기가 표현 못된게 아쉽다. 정치적인 장면은 이 영화에서 2차적인 문제로 다루어진것 같으다. 러시아 황제군이 대모하는 학생들에게 돌진하는 장면; 닥터 지바고는, 역사를 생각할때 개인 감정이 개입할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이 필요 한다는 생각 – 작은 사람들의 문제들이 쌓이면 커진다는 생각등 정치적인 면을 조금 표현했다. 영화의 앞 부분이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좋은 부분이다. 빅터 코마로프스키는 악한 투자가로 나와, 한 여성에게 고통을 주고, 후에 그녀의 딸인 라라에게도 고통을 준다. 그리고 후에 라라가 결혼 파티에서 코마로프스키를 총으로 쏘는데, 이때 이 장면이 지바고가 참을성있고 충실스러운 부인인 토냐의 결혼까지 갖고 간다. 지바고는 코마로오프스키에게 차갑고, 냉대한다. 대사중 “당신 같은 남자가 여자와 관계가 끝난후 어떻게 됩니까?” 이렇게 물어보는데, 대답이 더 차가운것 같으다. “관심있어요? 결혼 선물로 그녀를 주겠소.” 이런식으로 말한다. 아마 이것이 지바고가 라라에 대한 로맨틱한 집착을 생기게 하고, 나중 라라가 간호사로 지바고를 도우므로 도덕적으로 정당화 시킬라고 하는것 같다. 후에 코마로오프스키가 라라에게 그녀와 그녀의 아이를 살릴 기회를 주는데, 내 생각에는 그녀가 그 기회를 살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현실감을 주다가, 이런 장면에서는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나름대로 감동과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지만, 실패를 한것 같으다. 마지막 장면에 지바고가 Moscow거리를 비틀거리며 여자를 쫓아 가는것은 용서할수 없다. 이 영화는 너무 축축하고 지나치게 감상적이여서 관람객을 조절하는것 같으다. 그렇지만 앞에서 말했지만, 기차가 진짜인것 같으고, 아름다운 배경이 인상적이였다.